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가벼운 옷에 손에 많이 갑니다.

얇고 통풍이 잘되는 린넨 소재는

그 중에서도 인기 있는 소재죠.

자연스럽게 린넨 의류의

세탁 횟수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은근히 수축이나

변색이 일어나기 쉬워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이

린넨 세탁법 입니다.

더 이상의 번거로움 없이

가정에서 세탁 하실 수 있도록,

차근차근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린넨 세탁법(feat. 케어세븐)

준비물 : 두께감 있는 옷걸이

케어세븐 중성세제

< 세탁에 앞서 >

잘못된 린넨 세탁법 후에

의류가 변색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적절한 성분의 중성세제를 선택하시고,

의류 택에서 '물세탁 가능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물세탁만 가능하다면 집에서

세탁 가능합니다.

< 손세탁 시 >

손세탁은 린넨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물의 온도를 주의해주세요.

너무 높은 온도의 물은 세탁물을

줄어들거나 손상시킵니다.

반대로 온도가 너무 낮으면

세탁력이 약해집니다.

다만 오염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안전하게 찬물을 쓰셔도 됩니다.

먼저 뜨겁지 않은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케어세븐을 적당량 풀어준 뒤

빨랫감을 넣고 주물러 줍니다.

이때 절대 강하게 비비시면 안됩니다.

꾹꾹 누르듯이 주물러주세요.

< 세탁기 이용 시 >

세탁기를 쓸 때도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물 이하로

맞춰주셔야 합니다.

빨래는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주세요.

또한 물빠짐의 우려가 있어

되도록이면 단독 세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세탁량에 맞는 적정량의

케어세븐을 세제 투입구에 넣어주세요.

코스는 표준이 아닌

울 또는 섬세코스 같은

최대한 약한 코스를 선택합니다.

이 때 유연제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린넨 소재의 특성상 유연제를 쓰지

않는 쪽이 소재 특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탈수 시간도 최소화 해주세요.

최대 3분 이내가 좋습니다.

< 건조 시 >

린넨은 주름이 잘 가는 편이라

구겨진 채로 건조하기 보다는

털어서 어느 정도 주름을

제거한 뒤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철사 옷걸이에 걸면

마른 후 어깨 부분에 자국이 남을 수 있어,

가급적 두께감 있는 옷걸이에

걸어 널어주세요.

또한, 린넨은 건조기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하며 일어나는 물리적인 마찰이

소재를 빨리 닳고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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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정리해본

린넨 세탁법 핵심은

낮은 물의 온도,

적절한 성분의 중성세제 사용,

건조 형태 주의(건조기 사용금지)

이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에코빌리티의 케어세븐은

글리세린, 헥산디올, 포도씨오일,

실크아미노산, 프로판디올,

코코넛오일, 히알루론산의

7가지 천연 보습 성분이 들어가

섬유유연제를 쓸 수 없는

린넨 세탁 시에도 손상 없이

안전한 빨래가 가능합니다.

성분을 숨기지 않아도,

인체에 무해한 성분만 사용해도,

충분히 깨끗하고

손상없이 의류를 드릴 수 있답니다^^

케어세븐과 함께

세탁 걱정 없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린넨 꺼내 입으세요.

자세한 제품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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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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