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 세탁

직장인이 있는 집에서는

꽤 자주 해야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작 깨끗이 하기는

쉽지 않은 옷이죠.

특히 목과 소매 부분에

찌든 때는 세탁기에 돌리는 것으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아요.

그 이유는 산소계표백제를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샴푸와 염색약에 비유하면

이해하시기 좀 더 쉬울텐데요.

세탁세제가 샴푸라면

산소계표백제는 염색약입니다.

샴푸로 아무리 머리를 여러번

감아도 기름이나 오염물은 씻겨도

머리 색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반면 염색약은 아예 머리카락의

색소를 바꾸어버리죠.

이미 변색이나 탈색된 옷의 얼룩은

일반 세탁세제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염색약, 즉 산소계표백제를 쓰셔야 합니다.

오늘은 에코빌리티의

전문 산소계표백제

패브릭화이트를 이용해서

와이셔츠 세탁 찌든 때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 3단계로 나뉘어지니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와이셔츠 세탁 3단계

와이셔츠 세탁 방법은

오염이 얼마나 심하느냐에 따라

3단계로 나뉘어 집니다.

가장 가벼운 얼룩부터 시작할게요.

1단계 : 세제를 직접 묻히기

세제를 얼룩에 직접 묻히고

잠시 내버려 둔 뒤에

솔 등으로 문질러 줍니다.

이 때 주의사항은 물에

담그지 않아야 합니다.

소재에 따라 재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하지 않기 때문에

산소계 표백제 없이

세제만으로 지워보는 단계입니다.

2단계 : 담금 세탁 뒤에 세탁하기

1단계에도 얼룩이 그대로라면

2단계를 시도해보세요.

패브릭화이트만 뜨거운 물에

녹인 뒤 와이셔츠를 담급니다.

이후 10~3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이 후 오염이 심한 부분을

솔로 문질러 주시고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기에 돌려시면 됩니다.

3단계 삶음 세탁

주기적인 삶음 세탁은

냄새와 찌든 때 제거에

아주 탁월합니다.

대신 색깔있는 옷을

삶으실 때는 삶기 전

의류 택에서 물빠짐 여부를

먼저 확인해주세요.

삶으실 때도 패브릭화이트를

함께 넣어주시면 되며,

오염이 심할 경우에는

세탁세제를 같이 넣어주시면

더욱 깨끗하게 빨립니다.

삶는 방법에 대한

용량, 시간 및 주의사항 같은

자세한 사항은 지난

화학상식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와이셔츠도 행주와 삶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행주 삶기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여기까지 와이셔츠 세탁 관련

방법들을 정리해봤는데요,

모든 단계를 시도해도

얼룩이 그대로라면 아쉽지만

전문가(세탁소)에 맡기셔야 합니다.

이미 가정에서 지울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입니다ㅠㅠ

하지만 패브릭화이트로

평상시 주기적으로

오염과 얼룩을 관리해주신다면

별다른 추가비용 없이

집에서도 항상 깨끗한

와이셔츠 관리가 가능합니다.

천연 안심표백제이면서도

네이버 쇼핑 1위를 지킬 정도의

효과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셨답니다 :)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상세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